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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2012년 8월 2012~2013시즌 우리카드의 전신인 드림식스에 러시
앤캐시 네이밍 스폰서로 프로배구에 발을 들여 놓았다. 기대 이상 홍보효과를 거둔
OK저축은행은 2013년 드림식스의 매각 공개입찰에 참여, 프로리그 입성을 노렸으
나 우리카드에 패해 떨어지자 4월 9일 제7구단으로 전격적으로 프로 구단 창단을
선언했다.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 간판스타였던 김세진을 감독으로 영입했지만 처음 6개월
동안은 감독은 있고 선수는 없는 팀이었다. 부랴부랴 대학 3학년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렸지만 개막 8연패를 당하는 고난의 행군으로 시즌을 시작해야 했다. 2013년 12월
5일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3-0 첫 승전고를 올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첫해
11승19패로 한국전력을 꼴찌로 밀어내고 6위에 올라 돌풍을 예고했다.
OK저축은행은 이 여세를 몰아 2년째인 2014~2015시즌에 25승11패로 성큼 2위로
뛰어 올랐다. 이 여세를 몰아 챔피언 결정전에서 8연패(連覇)에 도전하던 삼성화재를
3연패(連敗)로 몰아세우며 창단 2년 만에 챔피언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었다.
2015~2016시즌에도 현대캐피탈에 이어 정규리그 2위에 그쳤던 OK저축은행은 플
레이오프전에서 삼성화재에 2연승, 챔피언시리즈에서 현대캐피탈을 3승1패로 따돌
리고 2년 연속 왕좌에 올랐다. 7연패의 삼성화재, 정규리그 최다연승(18연승)의 현대
캐피탈을 잇달아 눌러 OK저축은행의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패권은 한층 업그레이
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IBK기업은행의 가세도 극적이었다. 2008년부터 정규리그가 아닌 컵 대회 스폰서를
OK저축은행 응원단의 열광적인 응원
모습
배구 주요 활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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