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100년 - page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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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5년 KOVO컵 대회부터는 프로 출범 때부터 실업 초청 팀 자격으로 프로배구
정규리그에 참여해 온 상무가 2011~2012 시즌에 터진 경기 승부 조작 사건으로 중도
하차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KOVO컵은 2006년 첫 대회는 남녀가 싱글 라운드로빈(풀리그)로 열렸으나 2007년
대회부터 남자는 2개 조로 나누어 상위 1, 2위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
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여자는 2006년과 2007년에는 싱글 라운드로빈으로, 2008년
부터는 남자 팀과 마찬가지로 2개조로 나눠 진행한다. 2009년 대회에서는 남자부에서
이란의 Salpa, 중국의 Zheanijn, 일본의 Suntory, 여자부에서 중국이 Tianjin, 일본의
Denso, 태국의 Thaibev 등 6개팀이참여해국제배구대회형태로열리기도했다.
한편 한일 V-리그 톱 매치는 2006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6차례 열렸으며 2016년에
는 ‘MG새마을금고 한·중·일 남자클럽국제배구대회’(인천 계양체육관)가 열려 우리
나라의 현대캐피탈이 2승으로 우승, 2위는 일본의 JTEKT STINGS가 1승1패로 2위,
중국의 Shanghai Golden Age는 2패로 3위가 되었다.
통산 8회 챔프 오른 삼성화재
1995년 11월 창단한 삼성화재는 실업무대뿐만 아니라 2005년 프로구단으로 전환
한 뒤에도 남자배구를 주도해 왔다. 2005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12시즌 동안
정규리그 7회, 챔피언결정전 8회(통합우승 5회) 및 7회 연속 우승으로 당분간 깨어지
지 않을 기록을 세웠다. 2015~2016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전에서 OK저축은행
에 2연패(連敗)로 물러나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한 것이 유일한 흠일 정도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나 할까? 신치용 감독 체제로 출범한 삼성화재가
휘청이기 시작한 것은 정확하게 10시즌째를 맞은 2014~2015시즌이었다. 정규리그 1
위를 하고 8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던 삼성화재는 막내 팀 OK저축은행이 보
여준 젊은 힘에 맥없이 주저앉았다. 이해 5월 20년 동안 우승을 도맡아 했던 신치용
감독이 단장으로 승격하고 임도헌 감독이 부임하면서 새 시대를 맞았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스타플레이어들의 각축장이나 마찬가지였다. 2016년을 기준으
로 남녀 13개 팀 가운데 6개 팀 감독들이 삼성화재에서 선수 혹은 코치로 한솥밥을
먹었다. 특히 남자는 7개 팀 가운데 5개 팀 감독들이 한때 신치용 감독과 호흡을 맞춘
프로 12년의
발자취
배구 주요 활동_
프로배구
1...,377,378,379,380,381,382,383,384,385,386 388,389,390,391,392,393,394,395,396,39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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