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100년 - page 388

한국배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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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있는 스승과 제자 사이다.
신치용감독의후임으로삼성화재지휘봉을잡은임도헌감독은선수생활은현대캐피
탈에서 했지만 2006년부터 삼성화재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1995~2006년까지, 현대캐피탈최태웅감독은 1999~2010년까지, 우리카드김상우감독
은 1995~2005년까지모두삼성화재선수로명성을떨쳤던스타플레이어들이었다. 한국
전력의신영철감독도삼성화재에서선수, 코치를지냈다. 여자팀감독가운데서는KGC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이 삼성화재에서 코치를 지냈다. 여기에 신진식 장병철 여오현 신
선호최민호유광우최귀엽등이름만대면알만한스타플레이들도수두룩하다.
삼성화재가 프로무대에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과 함께 외국인선수들의 공
이 컸다. 2006~2007시즌 레안드로(브라질)가 정규리그 MVP와 득점상을 수상한 것
을 비롯해 안젤코(크로아티아), 정규리그와 챔프전에서 3시즌 동안 4차례 MVP를 수
상한 가빈 슈미트(캐나다), 우리나라 코트를 휘저으며 정규리그 3연속, 챔프전 2연속
MVP를 받은 쿠바 출신의 레오 등이 삼성화재 우승에 힘을 보탠 공신들이다.
상무와 한국전력, 3강의 ‘승수 쌓기 희생양’
2005년 2월 20일 6개 팀으로 시즌을 시작한 남자는 한동안 아마추어 실업팀 시절
과 별다른 변화가 없어 ‘무늬만 프로’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프로로 전환한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LG화재 등 4개 구단과 한국전력(2008~2009시즌 프로 전환),
2012-2013시즌 챔피언 등극으로 6년
연속 우승의 신기원을 이룬 삼성화재
배구단이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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