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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운영을 도모하려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V-리그의 외국인 선수 영입은 글
로벌시대 한국 배구의 발전과 경기 기술 향상에 미치는 영향 등 장단점을 계속 분석
검토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던져 주고 있다.
비디오 판독(challenge system)
한국배구연맹은 2007~2008시즌 V-리그 경기부터 오심을 줄이고 심판 판정에 대
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스포츠 사상(史上) 최초로 비디오 판독제를 채택
했다. 2014~2015시즌부터는 심판 합의판정을 폐지하고 경기당 비디오 판정 기회
를 2회로 늘려놨다. 국내에서 비디오 판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자, 입안 당사자인
KOVO는 판독 규칙을 별도로 마련하였다.
김건태 심판 위원장은 국제배구연맹에 이를 제안하여 2013년 FIVB 월드리그(남자)
월드 그랑프리(여자) 결승전 및 세계클럽선수권대회부터 비디오 판독이 시행되고 있
다. 유럽배구연맹도 2013년 챔피언스리그 4강전부터 도입했다. 2015 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에서는 테블릿 PC를 활용한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었다. FIVB는 비디오
판정 청구에 관해 다음과 같이 5가지 제한 규정을 두고 있다.
1. 공이 라인 안에 떨어졌는지 바깥에 떨어졌는지에 대한 판정(엔드라인, 사이드 라인 인 혹은 아웃)
2. 안테나 혹은 네트를 신체 일부 부위로 건드린 행위(안테나 터치, 네트 터치, 혹은 오버 네트)
3. 공격 직후 블로킹 직후에 공이 안테나를 건드렸는지 여부
4. 엔드 라인(서브 시), 어택 라인(백어택 시도 시), 센터 라인 침범 여부
5. 전위에서 리베로의 오버핸드 세트
비디오판독을 하고 있는 판독위원들의
눈매가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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