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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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1998년), 순천 팔마도 전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문교들이다. 특히 순천 팔
마는 2009년~2010년 2년 연속 우승한 데 이어 2015년 제44회와 2016년 제45회도
연거푸 우승, 2010년대 최고의 팀으로 명성을 날렸다.
이밖에 남자 초등부에서는 경기 금상이 2014년~2015년에 연거푸 우승했고 경북
하양(1985년~1986년), 대전 유성(1993년~1994년), 광주 문정(2002년~2003년)도 2
연패(連覇)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서울 신강이 1992년~1993년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승을 할 정
도로 매년 우승팀이 바뀌는 혼전 양상을 보였다. 이 와중에 충북 남천은 1999년 제28
회 대회에서 서울 추계를 이기고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제34회, 2007년 제
36회 2015년 대회 등 4차례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덕분에 충북 남천은 소년체
전 출범을 제안했던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전 문교부장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소강 체육상을 2015년에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소년체전은 제5회 대회인 1976년부터 제10회 대회인 1981년까지 단일팀뿐만
아니라 지역 선발팀도 참가를 허용했으며 1989년~1991년까지는 폐지되었다가 1992
년 다시 부활되는 우여곡절도 겪었다. 또 1992년 제21회 대회부터는 학생들의 학습권
을 보장하고 비대화를 막기 위해 어느 특정 도시에 한꺼번에 모여 개, 폐회식을 치르
는 것을 지양하고 개인종목별로 분산해서 열리고 있으며 시도별 종합시상도 하지 않
고 개인시상만 하고 있다.
제9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한 남자
초등부의 서울 수유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