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100년 - page 448

한국배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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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승격할 심사대상이 된다. 심사대상이라는 것은 심사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뜻
이다. 아무리 중요한 경기 결승전이라고 하더라도 게임 스코어가 3-0으로 끝나면 횟
수에서 제외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 뒤라야 FIVB 심판이 된다.
이에 따라 국제심판 가운데 최고급은 당연히 FIVB 심판이다. FIVB 심판이 되어
야만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등에서 주심을 볼 자격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영호
(1991년~1996년), 안종택(1995년~2000년), 김건태(1997년~2010년) 등 3명이 FIVB
심판으로 활동했다.
조영호 FIVB 심판은 1984년 LA 올림픽부터 국제심판으로 참가해 1992년 바르셀
로나 올림픽 여자 결승전 주심 등 올림픽 주심만 6번을 맡으며 세계 최우수 심판상,
1995년 배구 100주년 기념 AVC 심판부문 공로상 등을 수상하고 1996년 자진 은퇴
했다.
또 김건태 FIVB 심판은 세계선수권 결승전 세 차례, 월드리그 결승전 네 차례, 그
랑프리 결승전 한 차례 등 다양한 심판 경력을 자랑한다. 김건태 FIVB 심판은 세계
배구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배구연맹 심판상과 공로상을 수상, 세계 배
심판으로, 지도자로 두루 활약했던 유
붕수, 백대명(왼쪽으로부터)
1...,438,439,440,441,442,443,444,445,446,447 449,450,451,452,453,454,455,456,457,45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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