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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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권유로 26대 안병화(한국전력 사장)가 그 뒤
를 이으면서부터 당연직처럼 한전 사장이 배구협회장을 맡게 되어 협회 재정의 안정
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실업연맹 역시 한전 자회사 대표가 맡아 재정의 시름을 덜었
다. 그러나 초기와 같은 의욕이나 독창적인 노력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2005년 프로 출범 당시 33대 한준호(한국전력 사장)는 당초 협회 산하단체로 추진키
로 했던 프로연맹(한국배구연맹)의 독립법인화를 허락함으로써 두 단체의 관계 단절과
불협화음을초래했다는비판을받았다. 굳이상하관계는아니라하더라도두단체가상
호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마련했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현실적으로 선수
수급(학교 지원금 및 프로 입단 규모)이나 대표선수단 구성과 관리에서 두 단체의 협력
은원만치못했다. 또한한국배구의국제적위상의하락에도상당한영향을미쳤다.
2015년 4월 배구 경기인 출신으로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된 37대 박승수는 2016년
정부 시책에 따라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인연합회와 통합하는 진통을 겪으며 2월 18
일 대한민국배구협회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8월 9일 통합 이후의 첫 회장으로 38대
서병문이 취임,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책임지게 되었다.
2016년 대한배구협회와 통합 새 출발
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는 1994년 11월 29일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하면서 기존의
한국9인제배구연맹과 통합 운영을 결의했다. 광역시
·
도 단위는 물론 시
·
군
·
읍
·
면단위에 이르기까지 조직을 확장하고 대
·
소 9인제 배구경기대회 개최를 위해서 9
인제 연맹과의 통합 운영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듬해 2월 17일 국민생활체육협의
회 회원 단체로 정식 가입하고 초대 회장에 여무남(당시 9인제 연맹회장), 사무처장
이영열을 선임했다.
◆역대 회장
1995
1996
1997
1998
1999
2016
초대
여무남
1995년-1996년
2대
황종식
1997년-1998년
3대~7대
장영달
1999년-2016년
생 활 체 육
배 구 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