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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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려증권 감독), 최한기(신성기업 감사), 곽연모(세종시 사이클연맹 회장), 김용(전
남해화학 부장), 김윤동(전 한국대학정구연맹 회장), 김홍식(새누리당중앙위 부위원
장), 민병철(전 한국신화 전무), 박승복(전 한국에탄올 부장), 안희영(전 남해화학 부산
지사장), 이기인(전 우영기업 이사), 이상규(전 세한양행 대표), 홍진동(전 국악예술교
실장)
◈ 작고회원
김갑제, 김성기, 이규빈, 이용균, 최삼환, 최상건
고려증권 배구팀은 1983년 1월에 창단되어 1998년 2월까지 존재했다. 현대자동차써
비스팀과의 라이벌전이 열릴 때면 체육관 관중석은 열렬팬으로 만원을 이루었다. 종합
선수권대회인 대통령컵과 슈퍼리그에서 여섯 차례나 우승하고 24게임 연승(連勝)기록
을세운명문팀이다. 1997년 IMF 금융지원을초래한외환위기사태로모기업고려증권
이 부도를 내면서 파산하자 팀도 해체의 비극을 맞게 되었다. 배구협회 지원을 받아 슈
퍼리그에참가하면서팀인수기업을찾기도했으나경제난국속에결국은아쉽게사라
지고말았다.
고려증권 배구단 친목회는 1998년 가을 팀 육성을 뒷받침하던 배구 선수가 아닌 일
반사원들이 주동이 되어 조직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두 달에 한 번씩 갖는 모임에는
25~40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2016년 현재 선수 출신 한상천 씨가 13년이나 총무직을
맡아 회무를 처리하고 있다.
◈ 회원명단
오관영, 이규소(단장 출신), 우철우, 진준택(감독 출신), 김효철(의무 출신), 김상권,
김성범, 장윤창, 남태성, 이원재, 류중탁, 이은규, 김인옥(2015년 사망), 김철휘, 나
정균, 강재규, 정의탁, 이경석, 한상규, 한상천, 양현모, 권한상, 김상준, 김기수, 김
우식, 이재필, 홍해천, 김병한, 박주점, 박기주, 김은석(1991년 사망), 이성희, 박삼
용, 어창선, 이경화, 최정관, 이상조, 최재훈. 이재욱, 이수동, 이윤수, 김병철, 이병
희, 이병용, 문병택, 박선출, 최성영, 안명진, 오봉식, 한대섭, 송재택, 이세명, 임성
고려증권 배구단 친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