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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을 모두 잃는 아픔을 겪으면서 배우회도 해체되는 비운을 맛보았다.
그러나 배우회 모임이 해체된 뒤에도 몇몇 동료들이 산발적으로 만남을 지속하여
즐거웠던 시간과 끈끈한 정을 그리며 아쉬워하던 중 서울에서 생활하는 회원들이 의
견을 모아 전국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에게 통보하면서 재결성을 이루게 되었다. 종합
화학 배우회의 제2탄생이었다.(1988년 8월)
2016년 현재 회원은 25명이며 상당액의 기금도 마련하고 있다. 회원들은 3개월마
다 모임을 가져 연 4회 정기모임과 연 1회 당구대회, 그리고 가족체육대회와 애경사
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지방에서 열린 9인제 배구대회에 참가하여 옛날 솜
씨를 재현하여 우승도 했고 회원들 2세, 3세들까지 함께 참여한 전 가족 체육대회는
주변 친지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만사를 제쳐놓고 먼 길을 올라오는 지방 거주 회원들의 열성어린 참여가 배우
회를 건실한 친목모임으로 만들고 있다.
◈ 회원명단
김건태(아시아연맹 임원), 김광호(전 프로배구연맹 부총재), 김귀환(전 후지필 감독), 김
병희(전 경찰청 감독), 김윤식(전 생활체육배구협회 부회장), 김진희(전 대한배우회 회
장), 김효명(전현대건설감독), 박동혁(재미), 박병래(전배구협회부회장), 윤흥준(전충
북여중), 이규석(전 프로배구 심판), 이용관(전 명지대 감독), 장성일(전 바레인클럽 감
독), 정강섭(프로연맹 경기위원), 조윤근(세한양행이사), 진명택(성우대표이사), 진준택
종합화학배우회 회원들의 야유회
배구 조직과 행정_
친목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