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100년 - page 546

한국배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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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베로)만은 다른 선수들의 유니폼과 확연히 다른 색상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리베로는 경기 중 언제든지 자유로이 교체되어 코트에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선
수들의 셔츠에 새겨지는 번호는 1-20번까지로 한정되어 있다.
한편 국내 프로배구를 관장하는 한국배구연맹(KOVO)는 FIVB 규정에 준해 자체
유니폼 규정을 정해두고 있다. FIVB와 같이 색상에 대한 규정은 물론 상의 뒷면에 번
호와 함께 한글 이름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또 상의 소매의 유무나 길이에는 제한
이 없으나 팔꿈치 아래로는 내려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의는 남자의 경우 헐렁하
거나 느슨하지 않도록 하고, 여자의 경우에는 무릎 위 12cm 이내의 길이로 제한하고
몸 선에 맞도록 타이트하게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광고는 상하의 앞뒤에 부착
할 수 있으나 관련 법규에 저촉되거나 청소년에게 유해한 경우 시정을 명할 수 있다.
배구 코트의 혁신
일반 관람객들에겐 크게 눈에 띄지 않을지 모르지만 선수들에겐 배구 코트 바닥재
의 변화야말로 혁신적인 것이다. 국내에선 거의 모든 실내 스포츠경기가 1980년대에
리베로는 다른 색깔의 유니폼을 입
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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