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100년 - page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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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단체
대한배우회(排友會)는 남녀 장년 이상의 전체 배구인들이 아우르는 유일한 친목단
체로 1981년 12월 26일 발족됐다.
8·15 해방전 제1고보 중학생시절 배구를 시작해 철도국과 보성전문학교에서 명선
수로 활약해 일본에까지 그의 이름을 날렸고, 광복 후 남선전기(후에 한국전력에 통
합)팀 창단 멤버를 거쳐 지도자로 배구 발전에 평생 헌신한 안종호 원로를 초대 회장
으로 추대하였다.
대한배우회가 결성된 계기는 회갑을 맞은 안종호 선배의 축하연 자리(서울명동
신정레스토랑)였다. 김명수, 주석범, 임상규, 선우양국, 신현수, 지헌택, 김명환
원로와 연병해 협회 전무 등 9명은 배구 선배로서, 특히 사회인으로서 후배들로부
터 존경받을 수 있는 처신을 다짐하고 주석범 선배의 제안으로 대한배우회를 만들
기로 했다.
후에 배구협회와 백재갑 씨가 각 50만원의 후원금을 희사해 발족에 도움을 주었다.
1969년 이낙선 배구협회장 시절 조직된 일만(一萬)배우회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이 모임은 배구협회 재정적인 후원 조직이었다.
대한배우회는 2016년 현재 제19대 황승언 회장에 이르기까지 37년이란 역사와 전
통을 가진 친목단체이다.
남자 회원 176명, 여자 회원 156명, 총 3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회 선
대 한 배 우 회
배구 조직과 행정_
친목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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