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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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8
??오광섭(전 배구협회장) 기념사업회(회장 임
형빈 중앙여고 교장) 결성. 첫 사업으로 배구
꿈나무 하종화(진주 동명고)선수에게 장학금
(50만원) 지급
4. 1
??대한항공 남자팀 재창단. 김경운, 한장석 등
인하대 졸업생들 주축. 감독 유석철
4. 18
??협회, 대한체육회에 86 아시안게임, 88 서울
올림픽 앞두고 배구인 화합과 단합 위해 징
계 중인 5명(박진환 경기대 감독. 박관덕 성
암코치, 이순식 문일 코치, 주영호 전남대 코
치, 천경태 전남 심판)의 징계 일괄 해제 승
인 요청
5. 12
??제3회 서울국제여자배구대회(11월 개최)
가 국제배구연맹(FIVB)이 공인, 후원하
는 아시아 시리즈 1차대회로 확정됨. 배
구협회는 동서의 배구 강국들을 서울에
초청키 위해 FIVB와 접촉. 아시아 시리
즈 1차대회는 서울에서, 2차는 멕시코 지
진 피해 난민 돕기 위한 대회로 홍콩에서,
3차대회는 인도네시아 또는 인도에서 개
최할 예정임. 여자부 경기만 열리며 대회
공인료는 12만5천 스위스 프랑(약 6천만
원)으로 결정. 미국, 일본, 브라질 등은
이미 초청 수락
8. 1
??이탈리아 안코나팀에서 활약하던 심순옥(27)
이 한일합섬과 2년간 선수계약 체결. 8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심순옥은 1984년 태광
산업에서 은퇴, 일본 구라보팀에서 뛰다가
이탈리아 진출
9. 2~13
??제10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체코) 한국 8위.
우승 중공. 2위 쿠바, 3위 페루, 일본 7위
9. 30
??국제상사 여자배구단 해체. 송무선 정학숙
선수 선경합섬으로 이적. 신건숙 후지필름으
로 이적
9. 20~10. 5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2위,
여자 3위
10. 18~26
??제3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태국) 한국
남자 3연속 우승(감독 심재호). 한국 여자
3위
11. 16
??소련여자배구팀 24명이 한국에 처음 입국.
제3회 FIVB 국제배구대회(11. 18~ 서울, 부
산) 참가 목적
12. 12
??협회, 구단주회의에서 제4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배구대회에 고교 및 대학졸업예정선수
를 참여시키는 가등록제 실시키로 함
1987년
1. 17~3. 9
??제4회 대통령배 대회 남자부 최종결승전서
현대차써비스가 금성 꺾고 연속 우승. MVP
이종경. 여자부에서는 현대가 미도파 누르고
3연속 우승. MVP 이은경
3. 5
??홍익대학교 남자팀 창단. 감독 박준배. 선수
는 김재우 등 송림고 출신 3명, 수성고 출신
2명, 경북사대부고 출신 2명 등 신입생 10명
4. 1
??경기위원회,① 85년 서강대팀 해체 이후 한
양대와 경기대 모두에 입단 동의서를 내줘
물의를 빚었던 이상렬(국가대표)과 김은석
(전 청소년대표) 선수를 86년 경기대 신입
선수로 인정 ② 대통령배 대회 중 미도파를
이탈, 숙명여대에 입학한 한경애 선수의 대
학선수 등록신청은 전 소속팀의 이탈동의서
없어 거부
6. 6~14
??제4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중국 상하이)
한국 3위(이임 감독). 우승 중국. 2위 일본
7. 8~19
??자그레브 유니버시아드(유고) 한국 남자부 5
위(송만덕 감독). 첫 출전한 여자부에서도 한
국 5위(이임 감독)
8. 18~9. 2
??제4회 세계청소년남자선수권대회(바레인) 한
국 쿠바 꺾고 우승(심재호 감독). 2위 쿠바. 3
위 소련. 일본 7위. 중국 8위. 대회MVP 김은
석. 세터상 이성희 수상
9. 2~13
??제4회 세계청소년여자선수권대회(서울, 부
산) 한국 2위(이창호 감독). 브라질 우승. 3위
중공. 4위 일본
10. 15~25
??제4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쿠웨이트) 한국
3위(양인택 감독). 우승 일본. 2위 중공
11. 28~12. 28
??제5회 대통령배 대회, 서울 올림픽 일정으
로 인해 앞당겨 개최. 현대차써비스가 1, 2회
우승팀 고려증권 꺾고 3연속 우승. MVP 이
종경. 여자부에서는 1회 대회 우승팀 대농이
한일합섬 누르고 우승. 4년 만에 정상 복귀.
MVP 이운임
12. 29
??대한체육회, 입단동의서 2중 작성으로 물의
일으킨 이재필(한양대 4년)선수와 팀 관계자
를 징계하라고 배구협회에 시달. 85년 7월
이재필과 입단계약을 맺고 계약금과 매달 훈
련보조금을 지급해온 금성 측이 10월 이재
필이 고려증권에 입단하자 손해배상청구소
송과 함께 대한체육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데
따른 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