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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정보알림방 > 배구뉴스 > 비치발리볼로 한강이 즐거워진다

 제목 |  비치발리볼로 한강이 즐거워진다
 작성자 |  대한민국배구협회   작성일 |  2006/08/02 1:42 pm

오늘부터 잠실지구서 국제대회 외국선 인기… 국내서도 붐 일듯

올림픽이 열리면 입장권이 빨리 매진되는 종목이 몇 개 있다. 그중의 하나가 1996년에야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비치발리볼(beach volleyball)이다. 모래코트에 뒹굴며 공을 받아 올리고, 마룻바닥보다 몇 배 힘들게 점프해 스파이크를 때리는 ‘해변 배구’의 맛이 독특하기 때문이다. 선수도 관중도 반바지나 비키니를 입고 태양 아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도 비치발리볼만의 매력이다.

비치발리볼의 원조 미국에서는 매년 3월부터 9월까지 총상금 18만3000~25만달러가 걸린 시리즈대회가 거의 매주 열린다. 입장권 값이 2만~3만원인데도 매 경기 관중이 2000명이 넘는다. 브라질, 캐나다,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올해 들어 ‘불모지’ 한국에서도 비치발리볼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중순 한국비치발리볼연맹(회장 백종진)이 남해와 거제에서 주최한 ‘2006 한국비치발리볼 시리즈’ 2개 대회에는 사흘간 3000명의 관중이 지켜봤다. 비치발리볼 전문 선수가 한 명도 없는데도, 경기장의 열기와 팬 관심은 엄청 높아졌다고 한다. 두 대회에 출전했던 이영주(흥국생명)는 “팬들이 열심히 응원해주고 사인 요청도 하자 신이 절로 났다”고 했다. 프로배구보다 팬 호응이 더 높다는 것이다. 8월에도 서울과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서 국제대회가 열린다. 2~4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대한배구협회(회장 장영달)가 주최하는 ‘2006 서울여자 국제대회’에는 세계 100~200위권 14개팀과 이영주―전민정(흥국생명), 곽미란―김소정(도로공사)조가 출전한다. 대학생 박희연(23)씨는 “탁 트인 한강변에서 후련한 스파이크를 보는 기분이 상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회는 총상금 4만4000달러가 걸려 있다. 상금 규모로는 FIVB(국제배구연맹)의 2급 수준(챌린저대회)이다. 7~9일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국제여자비치대회’에는 9개국에서 10개팀이 출전한다.

비치발리볼이 한국에 들어온 지 17년 만에 비치발리볼 상설 코트가 생기는 것도 좋은 징조다. 서울시는 서울여자국제대회를 위해 조성한 코트를 없애지 않기로 했다. 강만수 대한배구협회 비치이사는 “잠실코트가 한국 비치발리볼의 메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홍헌표기자 bowler1@chosun.com
김소희 인턴기자 서울여대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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