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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투표 [추가 4회-女子국가대표팀-^+차해원 감독과 벌떼들--국제배구연맹 ^+첫 개최-VNL(발리볼 네이션스 리그)-중국 원정-리그 첫 주-15일 시작--ㄱ)벨기에 ㄴ)도미니카 팀에 이기고 ^중국팀과 ^후회없는 경기하기로]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8/05/13 1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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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원 女子국가대표 專任감독
“1주차 목표는 2승,
中에도 지고 싶지 않아”

  • 이보미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승인 2018.05.13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단체사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단체사진

 

[STN스포츠(인천공항)=이보미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차해원 감독이 전임감독으로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대표팀은 1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향했다. 한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2018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경기를 치른다. 벨기에, 도미니카공화국, 중국과 차례대로 격돌한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VNL은 총 16개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각축을 벌인다. 팀당 15경기를 펼치는 셈이다.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대회 파이널이 펼쳐진다. 개최국 중국을 포함해 상위 5개 팀이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FIVB 랭킹 10위 한국의 VNL 1주차 목표는 2승이다. 도미니카공화국(9위)과 벨기에(13위)를 상대로 승수를 쌓겠다는 각오다.

이날 차해원 감독은 “4주 동안 선수들이 훈련을 잘 따라줬다. 전보다 플레이가 빨라졌다. 빠른 만큼 실수가 나올 수도 있다. 선수들이 긴장하고 있다”면서 “요즘에는 모두 빠른 배구를 생각한다. 난 수비가 루즈한 상황에서 빠른 쪽으로 연결하는 것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2승이 목표지만 중국에 지고 싶은 생각은 절대 없다. 중국을 만나 배울 것은 배우겠지만 귀찮게는 할 것이다”며 힘줘 말했다.

특히 김연경은 지난 시즌 상하이 소속으로 중국리그에서 뛰었다. 중국 대표팀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차 감독은 “소스를 많이 준다. 연경이는 다 안다. 다만 내가 잘 몰라서 걱정이다”며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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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막내인 고교생 박은진과 나현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김연경은 “대표팀 들어와서 처음으로 18명이 동시에 훈련을 했다. 어린 선수들도 참가해 로테이션이 됐다”고 했고, 차 감독은 “박은진은 8번째 멤버로 바로 투입이 가능하다. 고3이지만 파워도 있다. 언니들이 놀라기도 한다”고 전했다.

차해원 감독
차해원 감독

 

한국은 이번 중국 3연전에서 세터와 2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차 감독은 “사실 후배들을 이끌어야 할 (이)효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동시에 박은진을 비롯해 2진 멤버들을 점검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을 바라보며 전임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차 감독 그리고 대표팀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1주차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 2018 FIVB 여자배구 VNL 1주차 엔트리

-레프트: 김연경, 박정아(도로공사), 강소휘(GS칼텍스), 이재영(흥국생명)
-라이트: 김희진(IBK기업은행), 나현수(대전용산고)
-센터: 김수지(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박은진(선명여고)
-세터: 이효희(도로공사), 이나연(GS칼텍스), 이다영(현대건설)
-리베로: 임명옥(도로공사), 나현정(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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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Re: [추가 4회-女子국가대표팀-^+차해원 감독과 벌떼들--국제배구연맹 ^+첫 개최-VNL(발리볼 네이션스 리그)-중국 원정-리그 첫 주-15일 시작--ㄱ)벨기에 ㄴ)도미니카 팀에 이기고 ^중국팀과 ^후회없는 경기하기로]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8/05/15 3: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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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L-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김연경과 황금 세대 중국 원정길..

    2승 1패 가능할까

    입력 2018.05.14. 05:50

    ▲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여자 배구 대표 팀을 지도하고 있는 차해원 감독(왼쪽) ⓒ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 배구 대표 팀이 올해 첫 국제 대회 출전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 팀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처 중국 닝보로 떠났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올해부터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VNL)를 새롭게 출범했다. FIVB는 과거 월드리그(남자부)와 그랑프리(여자부)를 대신할 새로운 국제 대회 창설을 논의했다. 올해 시작하는 VNL은 12개의 핵심(Core) 국가와 4개 도전(Challenger) 국가로 나뉜다. 핵심 국가는 2024년까지 대회 참가가 보장되며 도전 국가는 예선 라운드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핵심 상승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해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FIVB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고 젊은 유망주들은 국제 대회 경험을 쌓을 기회다.

    차해원 여자 배구 대표 팀 감독은 유망주 성장을 위해 박은진(19, 선명여고)과 나현수(19, 대전 용산고)를 선발했다. 이들은 이번 중국 원정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중국에서 열리는 VNL 첫 주 경기에서 벨기에(세계 랭킹 공동 13위) 도미니카공화국(세계 랭킹 9위) 그리고 홈 팀 중국(세계 랭킹 1위)을 차례로 만난다.

    이번 중국 원정에서 한국은 최상의 멤버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세계적인 올라운드 플레이어 김연경(30)이 나서고 중앙은 양효진(29, 현대건설)과 김수지(31, IBK기업은행)가 지킨다. 여기에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에는 김희진(27, IBK기업은행)이 버티고 있고 김연경을 받쳐 줄 아웃사이드히터(레프트) 한 자리는 이재영(22, 흥국생명) 박정아(25, 한국도로공사) 강소휘(21, GS칼텍스) 등이 경쟁한다.

    그동안 취약 포지션으로 평가 받았던 세터는 이다영(22, 현대건설)과 코치 겸 선수인 이효희(38, 한국도로공사) 이나연(26, GS칼텍스)이 맡는다. 리베로는 임명옥(32, 한국도로공사)과 나현정(28, GS칼텍스)이 책임진다.

    ▲ 진천선수촌에서 서브 연습을 하는 김연경 ⓒ 스포티비뉴스

    세계 랭킹 10위인 한국의 올해 목표는 오는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9월 일본에서 펼쳐지는 FIVB 세계선수권대회다. 이 대회에 맞춰 팀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기에 이번 VNL은 좋은 경험의 무대로 삼는 의미가 크다.

    차해원 감독은 박은진과 나현수 등 젊은 선수들은 훈련 시간이 끝난 뒤 따로 기본기 훈련을 시키며 조련했다. 눈앞에 있는 대회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맞춰 대표 팀을 단계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

    한국은 모일 수 있는 최상의 선수들이 대부분 대표 팀 유니폼을 입었다. 새롭게 호흡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아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주전은 물론 젊은 선수 대부분이 큰 부상을 피하고 오랜 시간을 호흡을 맞추면 기대 이상의 전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김연경을 받칠 날개 공격수들이 풍부하다는 게 한국의 장점이다. 문제는 새롭게 가세한 이다영, 이나연과 공격수들의 호흡이다. 한국은 해마다 주전 세터가 교체되며 제대로 된 대표 팀 전력을 만들지 못했다. 지난해 명 세터 출신인 이도희 감독의 조련을 받고 급성장한 이다영이 대표 팀의 새로운 주전 세터로 자리 잡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첫 상대인 벨기에는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1993년 출생일 정도로 젊은 팀이다. 세대교체기인 벨기에를 생각할 때 큰 이변이 없는 한 한국이 충분히 잡을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선수들의 체격 조건과 탄력은 한국보다 한 수 위다. 2015년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는 한국이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한국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였고 김연경이 출전하지 않았다.

    ▲ 대표 팀 새내기 정선아(왼쪽)를 특별 지도하고 있는 차해원 감독 ⓒ 스포티비뉴스

    마지막 상대는 세계 최강 중국이다.

    중국도 젊은 선수 위주로 VNL 멤버가 구성됐다.

    주팅(24, 터키 바키프방크)이 출전할지는 미지수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층을 자랑하는 중국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

    한국은 중국 원정에서 벨기에와 도미니카공화국을 잡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다.

    15일 벨기에와 첫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7일 중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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