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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남원 감독님
 작성자 | 이희훈 작성일  | 2018/02/14 5:56 pm

Last edited by 이희훈 on 2018/02/15 12:56 pm; edited 1 time
 제목 | Re: 서남원 감독님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8/02/18 2: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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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포커스]

'체질 개선' 꿈꾸는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미래 전략

입력 2018.02.17. 13:19

서남원 감독이 인삼공사에 부임한지 어느 덧 2년이 흘렀다. 그 2년 동안 인삼공사는 만년 꼴찌라는 오명을 벗고 3시즌 만에 봄배구 진출에도 성공했으며, 전체적인 성적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 사실상 봄배구 진출이 힘들어진 올 시즌, 서남원 감독은 다양한 방법으로 내년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전술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습 때에도 선수들에게 다른 포지션의 훈련들도 시키곤 합니다. 선수들이 기회를 잘 잡았으면 합니다.”(KGC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5라운드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서남원 감독은

스타팅 멤버부터 약간의 변화를 줬다.

기존 이재은이 맡던 세터 자리에는 김혜원을,

미들 블로커 유희옥 자리에 지난 시즌 입단한 이선정을 기용한 것이었다.

과감한 변화였다.

이 과감한 변화의 의도는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었다.

서 감독은

혜원이가 어린 편이다. 그렇지만 프로에 와서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많이 성숙해졌다. 그러면서 플레이까지 덩달아서 발전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선정이 역시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기회를 부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봄배구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서남원 감독은 다양한 카드를 통해 팀 재편에 나섰다.

단적인 예로

포화자리보조공격수 라인을 정리하는 일이다.

현재 보조 공격수 자리에는

기존 우수민과 지민경, 한송이, 이연주에

이적생 고민지와 채선아가 가세해

무려 6명이 보조 공격수 자리에서 경합하고 있다.

비록 이연주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자원은 과포화된 상태.

서남원 감독은 이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어떤 선수는 공격은 잘되는데 수비가 안되고,

어떤 선수는 수비는 잘되는데 공격이 잘 안되는 개개인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선수들을 끌고 가야할지

신중하게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알레나도 없기 때문에 이들 가운데에서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찾아야

내년 트라이아웃에서 어떤 선수를 데려올지 윤

곽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했다.

또한 선수들의 멀티플레이어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지난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중반 이재은과 김혜원이 동시에 나서는 더블 세터 체제를 쓴 인삼공사는 김혜원이 오픈공격을 시도하는 등 변화무쌍한 전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 감독은

한수지를 미들 블로커로 포지션 변환을 시킨 것처럼

선수들에게 다양한 플레이를 시켜보려 하고 있다.

세터에게도 공격연습을 시켜보고,

보조 공격수들에게도 수비나 블로킹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선수들에게 멀티 플레이 능력을 심어준다면,

기존의 한수지를 사용한 전술처럼

조합할 수 있는 전술방법이 다양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라며

다음 시즌 인삼공사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내년도 구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 서남원 감독이지만,

올 시즌보다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넌지시 드러내보였다.

서 감독은

“트레이드도 있을 것이고 FA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재정비가 끝나야 본격적인 내년도 전술 구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정도 변화를 주며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과연 서남원 감독이 그리는 인삼공사의 미래는 무엇일까?

앞으로 남은 6라운드 그가 그리는 미래를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KOVO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주)몬스터그룹 스포츠아시아 엠파이트 몬스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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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서남원 감독님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8/02/15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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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포커스]

"나는  기회 주는 사람"

꼼꼼한 서남원 감독 배구철학




입력 2017.12.31. 03:58 

 



[몬스터=

반재민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인삼공사의 구단 관계자는

서남원 감독에 대해

“아주 꼼꼼한 사람이다.

오히려

여자보다 더 꼼꼼할 때가 있다.”

라고 평했다.


말 그대로 서 감독의 성격은

꼼꼼함 그 자체다.


항상 선수들의 옆에 붙어

하나부터 열까지를 모두 챙긴다.


그리고 다각적인 면에서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트레이드도 그 중에 한 방법이다.


지난 26일

여자배구에서

파격적인 트레이드가 단행되었다.


바로

KGC 인삼공사최수빈, 박세윤


IBK 기업은행으로 보내고


채선아, 고민지, 이솔아를 받는


3대2 트레이드

전격 성사된 것이었다.


배구팬들은

이 트레이드에 대해 반신반의 했다.


특히

인삼공사에서의 반발이 조금 더 심했다.


특히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팀의 수비를 책임진 마스코트

최수빈을 보낸 것에 대해 실망했다.



게다가

알레나 편중의 공격패턴이 심화되고 있던 상황에서

그 전 경기까지

득점이 전혀 없었던 세 선수였기에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이런 걱정들은 모두 杞憂(기우)였다.

비록 첫 경기였지만,

이적생들은 자신들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스타팅 라인업부터 서남원 감독은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고민지 채선아

모두 선발기용한 것이었다.


조직력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고질적인 문제였던

리시브 라인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시브가 안정되다보니

공격에 부담감을 느꼈던 알레나

마음 놓고 강타를 때릴 수 있었다.



올시즌 10경기를 출전하고도 득점이 없었던 고민지

이적 후 첫 서브를 에이스로 연결시키며 기분 좋은 새출발을 알렸고,

자신감 있는 오픈강타로 팀의 공격까지 책임지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고민지는 8득점에 31.2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다.

올 시즌 득점이 없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활약이었다.


올시즌 리베로로 포지션을 바꿨던 채선아

윙스파이커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수비로

인삼공사의 리시브 라인을 책임졌고,

알토란 같은 득점으로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채선아는 5득점에 31.77%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어느정도의 몫은 해줬다.

빛난 것은 수비였다.

27개의 리시브 중 단 하나만 실패하며,

수비 안정화에 큰 몫을 해줬다.

득점을 성공할 때마다

특유의 셀레브레이션으로

팀의 사기를 올린 것은 덤이었다.


이적생들이 제몫을 해주자 팀 분위기도

더불어 상승하기 시작했다.


특히 수비가 안정되자

알레나의 공격력은 극대화되었다.

비록 2세트에서는

GS 칼텍스의 블로킹 라인에 주춤했지만,

이적생들의 자신감은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범실이 되더라도

과감한 공격을 시도하며

상대의 수비라인을 위협했고,


결국 3세트 안정적인 수비와 2단 연결로

미들 블로커와 윙스파이커 포지션을 오간

한송이의 공격도 더불어 살리는 효과도 가져왔다.


결국

알레나는 이날

39득점에 공격성공률 40%를 기록했고,


한송이

8득점에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하는

고감도 공격으로

완벽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3세트 중반 전세가 기울어지자

서남 감독은

세터 이솔아를 처음 코트에 내보냈다.


기업은행에서

단 한번도 코트를 밟지 못했던 이솔아를 위한

서남원 감독의 배려였다.

비록 서브 범실을 하며

교체 아웃되었지만, 표정은 해맑았다.


결국 이들의 활약 속에 인삼공사는

6연패를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자신의 존재감을 모든 배구팬들에게

어필한 것도 큰 소득으로 남았다.



올 시즌 인삼공사

활발하게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보강에 임했다.


김해란은 FA 이적으로 흥국생명에 보낸 대신

유서연을 보상 선수로 받아왔고,

다시 유서연을

도로공사의 오지영과 트레이드 했다.


그리고 GS 칼텍스와는

한송이, 시은미를 받아온 대신

김진희와 문명화를 내줬고,


그리고 기업은행과

이번 3대2 트레이드를 하면서

현대건설을 제외한

全 구단과 한번씩은 선수를 맞바꾸게 되었다



서남원 감독은

“모든 팀들이 우리팀 자원을 주목하고 있다.”라며

털털하게 웃어보였다.


서 감독은 이어

트레이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의

트레이드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로 ‘기회’였다.

 

서남원 감독은

이정철 감독이 먼저 연락이 와서

최수빈을 줄 수 있느냐 물었다.

이 감독 쪽에서 먼저

이솔아와의 일대일 트레이드를 제시했고,

팀의 주전과 미래자원을 맞바꾸기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생각해서

이거저거 맞춰보다가

트레이드가 성립되었다.


수빈이에게 있어선 기회가 될 수 있는

트레이드였기에 수락했다.”

라고 답했다.

트레이드를 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서 감독은

“(최)수빈이가 트레이드가 된다고 하니

많이 울더라.

그래서 이적을 납득시키는데 애를 많이 썼다.


수빈이가

지난 시즌 부상을 잠깐 당한 이후에

공격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을 하던 차에

기업은행이

리베로로 쓰겠다고 하면서

공격부담없이 수비에 치중할 수 있고,

내년 FA가 되는 수빈이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잘 이야기하니 받아들였다.”

라며

기회적인 측면에 대해 많은 강조를 했다.



시즌 초 논란이 되었던

문명화 선수 이적에 대해서도

한마디를 했다.


서 감독은

“명화를 싫어서 보낸 것은 결코 아니다.

유망한 자원이 벤치에만 머무는 것을

볼 수는 없었다.


선수가 성장을 해야하는데

이미 센터라인

유희옥 한수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명화가 좀 더 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고,

GS 칼텍스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성사시키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금 명화가 GS에서 잘 성장하고 있고,

우리도 한송이를 잘 쓰고 있으니

서로 나쁘지 않은 트레이드라고 생각한다.


송이가 좀 더 잘해주면 된다.”라고 웃어보였다.




올 시즌 유독 활발한 트레이드를 한

삼공사

추가적인 트레이드도 있을까?


서남원 감독의 답은 “가능성은 열려있다"였다.


서 감독은

“트레이드가 활발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 팀마다 필요한 포지션이 있기 마련이고,

넘쳐나는 포지션이 있기 마련이다.


넘쳐나는 자원을

상대의 넘치는 자원과 맞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서로에게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트레이드가 많이 활발해져서

코트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지론을 이야기했다.


선수를 잘 키워내는지에 대한

秘訣(비결)을 묻는 질문에


"나는 키우는 것이 아니라

기회 주고 있는 것이다."


라고 답한 서남원 감독.


그는 진정으로

선수들의 입장해서 생각하고,

선수들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법을 아는 감독이었다.

 

사진=KOVO, 인삼공사 제공


반재민 기자

감사를 드립니다.


#서남원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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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Re: [진정한 배구인--이 분의 ^+배구 哲學을 ^+실업 배구 男女 배구팀 감독 제위도-必히 참고해야]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8/02/15 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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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어린 선수들, 자신의 장점을 보여줘야"

입력 2018.02.14. 19:01

[스포츠아시아,대전=

반재민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선수들의 가능성을 본 경기였지만, 경기를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인삼공사가 기업은행에 패하며 3연패의 눞에 빠졌다.

대전 KGC 인삼공사는 1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대3(20-25,16-25,15-25)으로 완패했다.

김혜원, 이선정 등 신진급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인삼공사는 세트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보조 공격라인과 수비에서 기업은행과의 전력차이를 절감하며 3연패, 시즌 15패(10승)째를 당하며 봄 배구 티켓은 눈앞에서 더욱 멀어졌다.

서남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쉽지 않은 경기일 것이라 생각했다. 국내선수들에게 적극적인 공격을 할 것을 주문했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아서 아쉽다. 1세트 김미연에게 연속으로 득점을 준 것이 승부처였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늘 세트를 번갈아서 출전한 김혜원과 이솔아 세터에 대해서는 “이솔아는 아직 신인이기 때문에 공격수들과의 합이 맞지 않았다. 내년을 위한 포석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김혜원은 초반에는 좋았는데 세트가 지날수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알레나가 오늘 부진했던 것도 이재은 토스 높이만 맞추다가 김혜원과 본격적으로 맞추려다 보니 그랬던 것 같다.”라며 젊은 세터들의 활약에 대해 평했다.

특히 2세트 중반에는 김혜원과 이재은이 각각 오픈 공격을 시도하는 등 새로운 플레이를 시도했다. 이에 대해서 서남원 감독은 “다양한 공격루트를 구상 중에 있다. 세터도 공격을 한번 시켜보고 멀티플레이 능력을 기르려고 하고 있다. 아직은 좀 복잡한 상황이다.”라며 웃어보였다.

인삼공사의 다음상대는 오는 17일

인천에서 펼쳐질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다.

서남원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루고루 기회를 줄 생각이다. ‘전승을 하겠다’ 이런 이야기는 맞지 않는 것 같고,

고루고루 기회를 부여해서 그 기회를 잡는 선수가 나온다면, 잘 밀어줄 계획이다.

선수들이 자기의 것을 하면서 어떤 것이 장점인지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어린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어린 선수들에 대한 기회를 예고한 서남원 감독의

내년시즌 구상은 어떻게 될까?

서 감독은 “시즌 구상을 벌써부터 하기엔 이르다.

트레이드나 FA, 드래프트와 같이 시즌이 끝나고 할 일이

많이 남아있을 것 같다.

그 일을 먼저 해결하고 난 다음에 시즌 구상을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KOVO 제공
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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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서남원 감독님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8/02/15 1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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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분노에 거의 다 동감 공감합니다.

다만,

위의 대다수 부분은?

프로연맹에다 기고하심이 옳을 줄 사료됩니다.

부디 KOVO-자유게시판에 가입하신 연후에

정식으로 글 올리시길 부탁합니다.

배구왕팬 한준구 올림

그리고 일부 도가 지나친 표현은?

인격 모독에 가까울 정도이므로

일부 글 삭제 요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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