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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참고 [초,중,고,대--남녀 배구팀중 특히 ^男子감독들 중 ^+극소수--ㄱ.선수 앞 言行,체벌 조심 ㄴ.경기 도중-학부모,관전자-앞-언행 조심 ㄷ.심판 誤審에 ^+적절한(?) 항의 뒤-등 돌리고 심호흡하기]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7/05/17 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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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은퇴 선수 중--고교 배구--특히 남자배구팀 감독--ㄱ.선수들 앞 언행 조심 ㄴ.경기 도중-학부모 및 관전자 앞 언행 조심 ㄷ.성질내면-감독만(?) 손해-심판 불공정 억울함 호소해도 ]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7/05/17 12: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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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목과 관련한 다음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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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십년 동안

야구 심판들 중

일부는?

스트라익 존-활용 악용하여-특정팀들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여

아마추어 야구 감독들에게

늘 불안감을 가져온 적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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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농구 코트계의 신사중의 한 명 이었던

정재근 연세대 농구팀 감독이

심판에 항의 차원을 넘어 심판 잘못에 대해 분을 못참고

머리를 해당 심판 가슴에 강하게 부딪혀

항의 하다가

결국 그 신사 감독은?

5년 중징계를 당하고 코트를 떠난 장면이 오버랩됩니다.

최근 프로축구에서도

결정적 페넬티킥 선언 실수로

팀에게 결정적 불리함을 안긴 그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다가 벌금 및 징계를 먹는

안타까운 상황이

원근 각처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음은

작금의 현실이긴 합니다.

어떤 종목에서는?

별명이 휘발유로 알려진 강성 유명 감독이 있었는 데

심판의 오심 여부가 거의 없는 종목이라

다행히도 언론에는 잘 나오지 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하여튼,

휘발유 같은 감독들 어느 종목이나 한 두명 씩 꼭 있긴 한데

이젠 시대가 바뀌어

축구 영웅 박종환 감독도

훈련 도중 자기팀 선수들에게 꿀밤 몇대 주었다고

언론에 보도되어 결국 파면당하는 꼴의 수모을 당하는 시대임을

우리 학교 스포츠 배구팀 감독들은?

유념하고 명심바랍니다.

ㄱ.선수들 앞 언행 조심(여자 선수 훈계시-감독 자신이 손을 뒤로

하고 1M 이상 떨어져 훈계하고 -훈계 후-뒤돌아서서

심호흡 10번하기--체벌 절대 금지)

ㄴ.경기도중 학부모 및 관전자 앞에서 언행 조심

ㄷ.심판 오심이 있어도 적절한 항의만 하고 바로 등 돌리기

ㄹ.등 돌리고 10번 심호흡하기

ㅁ.감독인 나의 부모님과 나의 가까운 친인척도 몰래 그 경기를 보고 

   있다고 늘 염두에 둘것

ㅂ.배구 코트--인격 도야의 현장임을 잊지 말것

ㅅ.신체 접촉의 폭행은 그 누구도 용서 안하는 세상이 되었음을

   명심하고--폭언도 항상 녹음 녹화됨을  유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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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X들아! 심판항의해!"

고교 배구팀 감독 욕설·선동 논란

  • 2017-05-16 14:52

전남 구례에서 열린 고교 배구대회에서 A 고교 배구팀 감독이 경기장 난동을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전국 단위 고교 배구 경기에서 패한 고교 배구팀 감독이
학생 선수들에게 욕설을 하고 심판에게 항의하라고
선동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배구협회는
지난 13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전국체전 고등부 전남 대표 선발전에서
A 고등학교와 B 고등학교 간 2차전 경기와 관련해
A 고교 배구팀 S모 감독에 대해 경기장 난동 혐의로 징계에 착수했다. 

협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S 감독은
이날 경기 도중과 패한 직후
심판의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협회에 접수된

익명탄원서에는
'감독이 작전타임 중
선수들에게 이XX, 저XX 등 욕설을 하면서
관중과 관람하는 내빈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며

'경기 후 선수들이 욕설을 하면서
물병을 발로 차고 던졌다'고 적혔다.

당시 경기를 주관한 협회 관계자는

"S 감독이 학생 선수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흥분시킨 뒤
'심판에게 가서 항의하라'고 하자
선수들이 실제로 물병 던지고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렸다"며

"경기장 욕설과 선동 등 난동 혐의에 대해
협회 차원에서 징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 감독은
앞서 2015년에도
목포에서 열린 B 고교와의
평가전 경기에서도
난동을 벌였다가

상벌위원회에서
자격정지 2년의 징계를 받았고,
이후 협회는
주변에서 선처를 호소하자 징계를 해제했다.

그러나 S 감독은
이번에 또 경기장 난동을 벌이면서
중징계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남배구협회는
대한배구협회의
'대회 중 경기장 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징계 절차에 따라

오는 1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S 감독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84895#csidx72cbfd75575b11eb4ddce4ba2212f00


Last edited by 한준구 on 2017/05/18 8:56 am; edited 2 times
 제목 | Re: [초,중,고,대--남녀 배구팀중 특히 ^男子감독들 중 ^+극소수--ㄱ.선수 앞 言行,체벌 조심 ㄴ.경기 도중-학부모,관전자-앞-언행 조심 ㄷ.심판 誤審에 ^+적절한(?) 항의 뒤-등 돌리고 심호흡하기]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7/05/18 4: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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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9회]

쇼트트랙팀 성추행 논란, 그 진실은

[JTBC] 입력 2014-04-13 23:43

[앵커]

요즘 체육계가 잇따르는 성추행 파문 때문에 어수선합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박승희 선수가 속한 화성시청팀도 그 중 하나입니다.
박승희를 제외한 선수들은 감독이 성적 모욕감을 줬다고 폭로했고,
이에 대해 감독은 자신을 내쫓기 위한 음모라고 맞대응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체육계의 첨예한 이슈로 떠오른 화성시청 성추행 스캔들, 양측의 이야기를 탐사플러스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들의 얼굴엔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이날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날. 취재진이 조심스레 다가가 질문을 던지자 대부분 말을 아낍니다.

[학부모 : (화성시청 관련해서 들으신 것 없으세요?) 몰라요. 여기 있는 학부모들이, 피해자 학부모는 더더욱 그렇겠지만 누가 적나라하게 이야기할 수 없을 거예요.]

지난달 화성시청 쇼트트랙팀 선수 중 박승희를 제외한 2명이, A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쇼트트랙 선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도 혼란스러운 상태였습니다.

어렵게 해당 지역의 학부모를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화성지역 학부모 : 자기 무릎에 앉으라 그랬대. 앉았는데 뭐했니 그랬더니 콧구멍을 파서 코피가 났다고….]

[피해학생 : 라이터 가지고 제 손에 불 붙여요. 제 반응을 지켜보는 거예요. 저는 뜨겁고 놀랍고 손에서 오징어 탄 내가 나는 거예요.(선생님이) 간 줄 알고 제가 "아, 미쳤나봐"이렇게 했어요. 그랬더니 그걸 듣고 다시 오더니 "확 불질러버릴까 보다" 이러면서 가시는 거예요.]

평소 A감독의 행동이 성추행까진 아니어도 특이하고 불쾌했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통적으로 지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화성지역 학부모 : 다른 거는 모르겠어요. 왜 바지를, 여자아이 바지를…. 그건 있을 수 없는 거죠. 우리 애도 봤대요. 당한 애가 “야, 너 바지끈 꼭 묶어. (감독이) 내릴지 모르니까”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거야.]

A감독은 지난해, 소속 팀은 아니지만 빙상장을 같이 이용하는 한 초등학생의 바지를 갑자기 내렸다는 겁니다.

실제 이번에 A감독을 고소한 명단에는 이 학생도 포함돼 있습니다.

A감독은 지난해 계약이 만료돼 더 이상 화성시청 감독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선수들은 뒤늦게 A감독을 고소했을까.

[화성시청 선수 부모 : 감독이 무고로만 안했다면 화가 안 났을거 아니에요.본인이 살자고 남들한테 상처를 줘버리는 거잖아요.]

앞서 지난 2월, A감독은 화성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 3명을 무고죄로 고소했습니다.

성추행한 사실이 없는데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무고했다는 게 이유.

실제 지난해 말 화성시청은 자체 감사를 통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으나 사례의 구체성이나 진술의 일관성에 비추어 성추행이 상당 부분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A감독은 재계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피해자측 진술은 구체적입니다.

[화성시청 선수 부모 : 아이가 옷을 갈아입으면 지나가다가 다 갈아입을 때까지 그걸 빤히 쳐다보고 있다잖아. 밑에 꼬맹이가 하나 깔려 있는 거예요. 이게 무슨 지도 방식이에요. 이 아이한테 엄마가 물어보니까 바지 벗긴 이야기가 나온 거예요.]

A감독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감독의 훈련방침 등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들과 갈등이 쌓였고 이 때문에 선수들의 재계약이 어려울 것 같자 일부 학부모의 주도로 성추행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화성시청에 알렸다는 겁니다.

[강태순/A감독 측 변호사 : (A 감독은) 돌아가신 어머님 영전에 대해서 부끄럼 없다. 떳떳하다.명예를 회복하고 싶다.자기 스스로 굉장히 어떻게 보면 좌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이런식으로 휘둘리는 것에 대해서 평소 선수들이 훈련에 성실히 임하지 않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병가를 내고 외국으로 휴가 갔다 온 사람도 있고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화성시에서 월급 주는 것도 시민들의 세금이지 않습니까.]

실제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A감독뿐만 아니라 선수들과의 재계약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난해 감사를 했더니 선수들의 불성실한 태도가 드러났다는 겁니다.

[화성시청 관계자 : 병가를 신청해놓고 신청한 기간 중에 해외여행을 간 거죠. 해명되지 않은 부분 총 14일인가를 지적했지?본인이 해명을 해서 12일인가,이틀 정도 줄었어요.]

선수 측은 감독이 허락해준 일이라며 반박합니다.

[화성시청 선수 부모 : 감독이 병가를 내서 (휴가)가라고 했어요. (나중엔)병가 내준 사실은 있는데 휴가 가라고 한 사실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이 선수가 견책을 받아요. 억울하잖아요.]

재계약이 안 됐던 선수들은 박승희의 소속팀 화성시청이 해체될 수 있다는 여론이 일자 다시 계약을 해 구제됐습니다.

그러나 A감독과 맞고소전으로 치달으면서 길고 긴 법정 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화성지역 학부모 : 대한민국 어느 부모가, 딸 가진 부모가 바지 벗겼다는 소리 하면 다 분노할 일이에요. (화성시장이)우리한테 "딸 가진 부모가 그렇게 방치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태들이 무마되고 하니까 자기가 부모라면 고소를 하겠다"는 거야.우리를 훈계 했다니까. 시장이라는 사람이.]

그렇다면 이번 사건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책임은 없는걸까.

취재 도중 빙상연맹이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A 감독의 징계 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A 감독은 쇼트트랙 승부조작건에 연루돼 법원에서 1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고, 이와 관련해 중고빙상경기연맹에서도 3년 자격정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징계 후 불과 1년만에 화성시청 감독 공채에 응했습니다.

화성시청도 징계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문제될 건 없다며 A 감독과 계약을 결정했습니다.

[전 화성시청 담당자 : 승부조작으로 인해서 벌금인가, 그것을 낸 건 알았거든요. 그래서 감사실에 채용에 결격사유가 있느냐 없느냐 확인했더니, 그건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화성시청 관계자 : 그것은 그거(중고지도자 자격정지)랑 별개고요. 공무원으로 봐서 법규 31조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되는거예요.]

빙상 연맹 차원에서 추천서까지 발급해 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관규/대한빙상경기연맹 전무 : 지방연맹에서 발급을 해줬는데 연맹에 보고를 하지 않아서 우리 본 연맹에서는 추천서를 발급한 사실도 모르고 있습니다.]

문제가 크다는 반발이 나옵니다.

[화성시청 선수 부모 : 이 사람이 자격정지 기간 만큼만 근신 기간이 있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잖아요.대한빙상연맹에서도 정말 잘못한 사람은 내가 불사신이라고 했어요.]

[앵커]

관련자들의 증언을 쭉 들어봤는데 선수와 감독, 어느 쪽 진술이 사실로 드러나든, 법적 공방의 파장이 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광춘 기자, 체육계의 성추행 논란이 비단 화성시청 쇼트트랙팀 만의 얘기는 아니죠.

[기자]

예 그렇습니다. 최근엔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상당히 관심을 모은 종목이죠, 여자 컬링팀에서도 성추행 사건이 뒤늦게 불거지면서 충격을 던졌는데요,

스포츠에선 지도자와 선수, 또는 선후배간 상하 관계가 뚜렷하고, 이 과정에서 권력이 남용되는 경우가 많아 성폭력 사건이 자주 터지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죠.

매서운 눈빛과, 쩌렁쩌렁한 고함을 지르며 얼음위에서 열정을 뽐냈던 여자 컬링 대표팀.

그러나 소치 올림픽이 끝나고 코치의 성추행 논란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컬링 여자 대표팀은 코치의 폭언과 성추행 문제를 거론하며 소속팀 경기도청에 집단사표를 냈는데요.

진상조사에 나선 경기도청은 해당 지도자를 해임하는 강경조치를 취했습니다.

[황정은/경기도 대변인 : 선수의 손을 잡고 내가 손잡아주니까 좋지라고 발언한 내용에 대해서도 선수와 코치 모두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대한컬링연맹도 결국 해당 지도자를 영구제명하며 후속 징계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체육계 성폭력건은 대개 지리한 조사 과정이 이어지며 유야무야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지난 해 8월 역도의 성추행 사건입니다.

당시 대표팀 감독이 여자 대표 선수를 마사지하는 과정에서 해당 선수가 수치심을 느끼며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피해자의 진술, 그리고 가해자의 해명이 엇갈리면서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김대현/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 : 성추행 문제가 밝히기 어려워요. 증거가 없으니. 양쪽 진술이 다르면 굉장히 힘들죠. 역도연맹같은 경우가 그렇죠. 4월중에 (최종결과가) 나온다고는 하는데 수사 내용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공정한 게임의 법칙이 적용되는 스포츠에서 왜 유독 성폭력 사건이 많은 걸까요.

[강월구/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 체육계에서는 어떤 결과를 돌출해내야 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위계질서가 강합니다. 조금 더 폐쇄적인 환경이죠. 그러다보니 위에 힘을 더 많이 가진 어떤 감독이나 코치 선배 선수로부터 이 아래에 있는 선수들이 성적인 폭력을 당하게 되는 겁니다.]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운동선수 중 26.4%가 성폭력 피해를 입었는데, 성폭력 예방과 대처법에 대해선 선수의 37.2%, 지도자의 20.2%가 모른다고 답을 했습니다.

오로지 처벌 중심의 대책으로 사건 처리에 급급하면서 근본적인 사고 예방에 소홀한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지표인데요.

[민성식/대한체육회 선수권익보호부 대리 : 선수 등록 시스템상 13만명이고 근데 그 선수, 지도자들에 대해서 연간 교육한 실적은 지금 약 3만여명 되는 실정입니다. 교육 인원의 확대가 필요하고요.]

스포츠 인권이 점차 강조되고 있지만 여기에 쓸 예산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최근 3년간 체육회 예산은 계속 늘어 올해는 2,000억원대에 이르지만 인권 예산은 계속 7억 1,500만원으로 동결돼 있습니다.

인권 예산은 전체 예산액의 0.36%에 불과합니다.

[강월구/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 이번에 예산을 들었는데 굉장히 놀랐습니다. 무척 적은 예산이죠. 이제는 처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지상목표로 삼고 최고의 경기력을 위해서만 달려온 우리 스포츠.

이젠 선수로서, 또 지도자로서 잃어버린 기본을 되찾기 위한 체육정책의 방향전환이 절실합니다.

[유남규/탁구 대표팀 감독 : 지도자들도 권위보다는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해서 상하관계보다는 동지개념, 같이 형 동생 누나 오빠처럼 생각을 가진다면 아마 체육계도 더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앵커]

결국 성폭력과 인권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의 변화를 체육계가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체육 개혁이 올해 화두인데, 어떤 변화가 있을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제목 | Re: [초,중,고,대--남녀 배구팀중 특히 ^男子감독들 중 ^+극소수--ㄱ.선수 앞 言行,체벌 조심 ㄴ.경기 도중-학부모,관전자-앞-언행 조심 ㄷ.심판 誤審에 ^+적절한(?) 항의 뒤-등 돌리고 심호흡하기]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7/05/18 4: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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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탁구 젊은 남자 코치의 혈기 방장한

성추행 사건-가막소 행 사건입니다.

탁구계 큰 망신입니다. 한마리 꼴뚜기 땜에

어물전 개방신 입니다.

우리 배구계--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극소수-남자 코치 및 감독-자중자애-극기심 발휘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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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능기부 대신 '성추행 악몽' 준 탁구부 코치

관련이슈  : 디지털기획
입력 : 2017-03-25 10:26:47      수정 : 2017-03-25 11:07:01

기숙사에서 여중생 탁구부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탁구부 코치가 구속돼 재판에 남겨졌다. 유소년 운동부 감독, 코치 등 지도자의 선수 상대 성범죄 문제에서 한국 체육계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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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선봉)는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원시체육회 소속 탁구코치 A씨를 지난 3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숙소에서 자고있던 여중생 B양과 C양 등 자신이 가르치던 수원시내 한 학교 탁구부원들의 가슴과 허벅지 등을 수차례에 만진 혐의다. A씨는 지난해 7월 숙소에서 자고 있던 B양과 C양을 깨운 후 신체 주요 부위를 번갈이 만지고, 쉬는 시간에 옆에 앉게 한 후 허벅지와 가슴 등을 수시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 학교에 파견나와 학생들을 상대로 탁구를 가르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운동코치로서 자신이 가르치고 여학생들을 수시로 성추행하는 등 죄질에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국 체육계에서 성추행 등 성범죄 문제는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대한체육회 공정체육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2012~15) 동안 스포츠 인권센터에 접수된 한국 유소년(초·중·고) 운동부 내 성범죄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이는 같은 기간 성인 팀을 포함한 전체 운동부 성범죄 신고 건수(33건)의 60.6%에 달한다. 한국 유소년 운동부가 심각한 성범죄의 ‘사각지대’의 놓여 있다. 

2012년 서울 한 중학교 배구부의 D감독은
4개월에 걸쳐
배구부 학생 6명의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을 일삼았다.
그는 운동방법을 가르쳐 준다며 학생들을 불러내
배구부 숙소나 체육관 등에서 범죄를 저질렀고,
피해자 6명 중 3명은 추행을 견디지 못해 학교를 옮겨야 했다.
2014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육상부의 E코치는
대회 참가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학교 숙소에 머물며 자신이 지도하던
여학생을 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해 처벌 받았다. 

@+^세계일보사측 및 ^+김건호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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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탁구부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20대 코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성폭력 치료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모 중학교 여자 탁구선수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던 B(13·여)양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음부와 가슴을 만지고, 9월경엔 자신의 차에서 C(13·여)양의 가슴을 만지는 등 그해 12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중생 부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모 체육회 소속 탁구선수인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기도의 한 중·고등학교 탁구부에 파견돼 보조 코치로 근무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탁구 코치로서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그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인 피해자들을 수차례 성추행했으며, 추행 정도도 심각해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피해자의 법정대리인들이 피고인과 합의해 더는 처벌을 원치 않고, 오히려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탄원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인천일보사 측 및 ^+김태호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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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탁구부원 상습
여중생 탁구부원 상습 성추행 20대 코치 '징역형'
연합뉴스 10시간 전 네이버뉴스
여중생 탁구부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20대 코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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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일보] 여중생 탁구부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20대 코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2년에...
  • ‘재능기부 나와서…‘
    '재능기부 나와서…' 여중생 성추행탁구코치
    중앙일보 2017.03.25. 네이버뉴스
    [사진 중앙포토] 자신이 가르치던 여중생 탁구부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탁구코치가 재판에 넘겨졌다고 세계일보가 25일 보도했다.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선봉)는 지난 3일 수원시체육회 소속...
  • [단독] 재능기부 대신
    [단독] 재능기부 대신 '성추행 악몽' 준 탁구코치
    세계일보 2017.03.25. 네이버뉴스
    기숙사에서 여중생 탁구부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탁구코치가 구속돼 재판에 남겨졌다. 유소년 운동부 감독, 코치 등 지도자의 선수 상대 성범죄 문제에서 한국 체육계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  제목 | Re: [초,중,고,대--남녀 배구팀중 특히 ^男子감독들 중 ^+극소수--ㄱ.선수 앞 言行,체벌 조심 ㄴ.경기 도중-학부모,관전자-앞-언행 조심 ㄷ.심판 誤審에 ^+적절한(?) 항의 뒤-등 돌리고 심호흡하기]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7/05/17 5: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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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팀을 맡고 있는 남자 감독 및 남자 코칭 스텝진은?

    ㄱ.여자 선수들에게 터칭을 절대 해선 안됩니다.

    ㄴ.폭언을 해서는 안됩니다.

    ㄷ.강한 지도나 훈계가 필요할 시는?

       적어도 1미터 이상 떨어져서 감독이나 코치가

       손을 뒤로 깍지 끼고  훈시해야 합니다.

    ㄹ.속이 뒤집히더라도 욕하지 말고

       뒤로 돌아 10번 심호흡하는 좋은 습관을 갖길 바랍니다.

    ㅁ.여학생 성추행 성폭행은 무조건 영구 제명됩니다.

        심지어 가정 파탄나고 가막소도 가야 합니다.

        최근 광주에서 얼마전 부산에서 있었던 여자팀 추행,폭행사건을

        늘 염두에 두고--극기 복례--극기심을 발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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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글 [유소년- 배구팀 --이런 폭행 절대 없기를--은퇴 극소수^+배구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영구 제명-^+가막소 보내야]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7/01/19 2: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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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기획] "밉보이면 출전 못해요"… 성폭력 사각지대 유소년 운동부


    세계일보 원문 |입력 2017.01.18 17:11




    가해자 10명 중 6명이 감독·코치… 솜방망이 처벌 그쳐 / 초·중·고 운동부 성범죄 실태 / 선수 출전 영향력 막강한 지위 악용 /

    운동 가르쳐준다며 ‘몹쓸짓’ 저질러 /

    불이익 우려 신고 못하고 속앓이만 /

    ‘스포츠 인권센터’ 2009년 개설 불구 /

    홈페이지 접속조차 안 돼 무용지물 /

    성폭력 지도자 ‘영구제명’은 말로만
    최근 영국 프로축구는 때 아닌 ‘성추행 스캔들’로 발칵 뒤집혔다. 은퇴한 축구선수 앤디 우드워드(44)가 BBC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유소년팀 시절 지도자이던 배리 베넬(63)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기 때문이다. 은퇴 선수의 용기 있는 고백은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유소년팀의 성추행 실태를 만천하에 드러냈다. 유사 사례 제보가 빗발쳤고 경찰도 수사에 착수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400여명에 달한다. 한국 유소년 운동부도 감독, 코치 등 지도자의 선수 상대 성범죄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성폭력을 비롯한 스포츠계의 4대 악을 근절하겠다고 했지만 체육계 성폭력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일보

    '


    17일 세계일보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대한체육회 공정체육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2012~15) 동안 스포츠 인권센터에 접수된 한국 유소년(초·중·고) 운동부 내 성범죄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이는 같은 기간 성인 팀을 포함한 전체 운동부 성범죄 신고 건수(33건)의 60.6%에 달한다. 한국 역시 유소년 운동부가 심각한 성범죄의 ‘사각지대’의 놓여 있는 셈이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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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 58%는 지도자, 제도·교육 강화 필요

    언뜻 적게 보이는 성범죄 신고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피해자는 선수생활에 불이익을 받을까 두려워 상처를 가슴에 묻는 경우가 많다. 사실 선수들은 경기 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에게 종속돼 있다. 일부 지도자들은 이런 지위를 악용해 어린 선수에 ‘몹쓸짓’을 저지르기도 한다. 실제로 유소년 운동부 성범죄 신고 사례가 공개된 19건 중 절반이 넘는 11건(57.9%)의 가해자는 지도자다.


    세계일보

    2012년 서울 A중학교 배구부의 B감독은 4개월에 걸쳐 배구부 학생 6명의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을 일삼았다. 그는 운동방법을 가르쳐 준다며 학생들을 불러내 배구부 숙소나 체육관 등에서 범죄를 저질렀고, 피해자 6명 중 3명은 추행을 견디지 못해 학교를 옮겨야 했다. 2014년 경기도 C초등학교 육상부의 D코치는 대회 참가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학교 숙소에 머물며 자신이 지도하던 여학생을 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했다.


    세계일보

    이는 비단 유소년 선수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성인팀을 포함한 체육 선수들의 성범죄 신고·상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는 추세다. 최근 5년(2011~15)간 스포츠 인권센터에 성범죄로 접수된 신고·상담은 총 184건으로 한 해 평균 41건이다. 지난해에도 9월까지 20건이 접수됐다.

    전문가는 정부가 제도 마련과 예방교육 강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미 1980년대부터 체육계 성범죄 문제가 대두된 미국, 영국, 노르웨이 등 선진 국가에선 스포츠 성폭력 피해 실태의 양적·질적 연구가 활발하며 예방교육도 철저히 이뤄진다.

    일례로 미국고등학교체육연맹(NFHS)은 과도한 사적 대화 금지, 학교 밖 1대1 만남 금지 등 ‘학교운동부 성폭력 예방 10계명’을 만들어 체육지도자의 강령으로 활용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정부 주도의 캠페인을 벌여 학생 선수의 인권을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있다. 이들 국가의 정책을 토대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0년 청소년올림픽에서 만화를 활용한 청소년용 성범죄 방지 교육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


    세계일보

    ◆스포츠 성폭력 대책 헛심만 쓰는 정부

    정부는 2008년 당시 한 지상파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계 성범죄 문제가 사회적으로 불거지자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다. 그중 하나가 2009년 문을 연 대한체육회 공정체육부 산하 ‘스포츠 인권센터’다. 이 기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신고·상담을 접수받으며 선수들이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다.

    그런데 이 홈페이지는 접속조차 제대로 안 됐다. 실제 최근 기자가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봤는데 ‘신고 및 상담’ 메뉴를 누르자 오류 메시지가 뜨며 진행이 되지 않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접속이 불안정한 상황은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자정에 잠시 정상화된 접속이 다음날 오전이 되자 먹통이 되는 상황이 일주일 내내 반복됐다. 스포츠 인권센터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처럼 실무 부서의 안일한 대처와 더불어 정부는 허울뿐인 정책만 연이어 내놓아 문제를 더욱 키우고 있다. 2008년 문체부와 교육부, 대한체육회는 합동으로 ‘스포츠 성폭력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이어 2014년에는 문체부 내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를 개설했고 지난해 1월에는 선수 또는 지도자가 폭력을 휘두르면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정부의 공약들은 유명무실할 정도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성폭력 지도자를 영구제명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자격정지 처분에 그친 경우가 많다. 2014년 E대학 F감독은 미성년자인 학생선수를 2년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에서 최종 처분으로 자격정지 3년을 받는 데 그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헛심’만 쓰는 정부의 모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 7월 문체부와 법무부는 독립기구인 ‘스포츠 분쟁 중재기구’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범죄를 포함한 선수의 각종 민원을 접수해 분쟁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미 이웃나라 일본과 영국 등 대부분의 스포츠 선진국에선 스포츠 중재기구를 설치해 선수들의 민원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떠들썩했던 기구 설립은 아직까지도 기약이 없는 상태다. 현재 선수 중재 관련 업무는 대한상사중재원을 비롯한 법무부 산하 단체에서 처리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 중재기관을 만들기 위해선 중재위원단도 구성해야 하는데 이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체육회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장덕선 한국체대 스포츠심리학과 교수는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체육계 성범죄 방지 교육과 인프라가 너무 취약하다”며 “제도적 장치와 더불어 내실 있는 교육을 더욱 확충해 지도자의 도덕성을 검증해야 하고 적극적인 신고문화 풍토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병수 기자
    rap@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제목|Re: [유소년- 배구팀 --이런 폭행 절대 없기를--은퇴 극소수^+배구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영구 제명-^+가막소 보내야]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7/01/20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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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17:11:30, 수정 2017-01-19 14:50:47






    [심층기획] "밉보이면 출전 못해요"…

         성폭력 死角(사각)지대 유소년 운동부


    가해자 10명 중 6명이 감독·코치… 솜방망이 처벌 그쳐 / 초·중·고 운동부 성범죄 실태 / 선수 출전 영향력 막강한 지위 악용 / 운동 가르쳐준다며 ‘몹쓸짓’ 저질러 / 불이익 우려 신고 못하고 속앓이만 / ‘스포츠 인권센터’ 2009년 개설 불구 / 홈페이지 접속조차 안 돼 무용지물 / 성폭력 지도자 ‘영구제명’은 말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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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영국 프로축구는 때 아닌 ‘성추행 스캔들’로 발칵 뒤집혔다. 은퇴한 축구선수 앤디 우드워드(44)가 BBC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유소년팀 시절 지도자이던 배리 베넬(63)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기 때문이다. 은퇴 선수의 용기 있는 고백은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유소년팀의 성추행 실태를 만천하에 드러냈다. 유사 사례 제보가 빗발쳤고 경찰도 수사에 착수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400여명에 달한다. 한국 유소년 운동부도 감독, 코치 등 지도자의 선수 상대 성범죄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성폭력을 비롯한 스포츠계의 4대 악을 근절하겠다고 했지만 체육계 성폭력은 끊이지 않고 있다.


    17일 세계일보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대한체육회 공정체육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2012~15) 동안 스포츠 인권센터에 접수된 한국 유소년(초·중·고) 운동부 내 성범죄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이는 같은 기간 성인 팀을 포함한 전체 운동부 성범죄 신고 건수(33건)의 60.6%에 달한다. 한국 역시 유소년 운동부가 심각한 성범죄의 ‘사각지대’의 놓여 있는 셈이다.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해자 58%는 지도자, 제도·교육 강화 필요

    언뜻 적게 보이는 성범죄 신고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피해자는 선수생활에 불이익을 받을까 두려워 상처를 가슴에 묻는 경우가 많다. 사실 선수들은 경기 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에게 종속돼 있다. 일부 지도자들은 이런 지위를 악용해 어린 선수에 ‘몹쓸짓’을 저지르기도 한다. 실제로 유소년 운동부 성범죄 신고 사례가 공개된 19건 중 절반이 넘는 11건(57.9%)의 가해자는 지도자다.



    2012년 서울 A중학교 배구부의 B감독은 4개월에 걸쳐 배구부 학생 6명의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을 일삼았다. 그는 운동방법을 가르쳐 준다며 학생들을 불러내 배구부 숙소나 체육관 등에서 범죄를 저질렀고, 피해자 6명 중 3명은 추행을 견디지 못해 학교를 옮겨야 했다. 2014년 경기도 C초등학교 육상부의 D코치는 대회 참가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학교 숙소에 머물며 자신이 지도하던 여학생을 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했다.



    이는 비단 유소년 선수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성인팀을 포함한 체육 선수들의 성범죄 신고·상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는 추세다. 최근 5년(2011~15)간 스포츠 인권센터에 성범죄로 접수된 신고·상담은 총 184건으로 한 해 평균 41건이다. 지난해에도 9월까지 20건이 접수됐다.

    전문가는 정부가 제도 마련과 예방교육 강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미 1980년대부터 체육계 성범죄 문제가 대두된 미국, 영국, 노르웨이 등 선진 국가에선 스포츠 성폭력 피해 실태의 양적·질적 연구가 활발하며 예방교육도 철저히 이뤄진다.

    일례로 미국고등학교체육연맹(NFHS)은 과도한 사적 대화 금지, 학교 밖 1대1 만남 금지 등 ‘학교운동부 성폭력 예방 10계명’을 만들어 체육지도자의 강령으로 활용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정부 주도의 캠페인을 벌여 학생 선수의 인권을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있다. 이들 국가의 정책을 토대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0년 청소년올림픽에서 만화를 활용한 청소년용 성범죄 방지 교육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



    ◆스포츠 성폭력 대책 헛심만 쓰는 정부

    정부는 2008년 당시 한 지상파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계 성범죄 문제가 사회적으로 불거지자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다. 그중 하나가 2009년 문을 연 대한체육회 공정체육부 산하 ‘스포츠 인권센터’다. 이 기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신고·상담을 접수받으며 선수들이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다.

    그런데 이 홈페이지는 접속조차 제대로 안 됐다. 실제 최근 기자가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봤는데 ‘신고 및 상담’ 메뉴를 누르자 오류 메시지가 뜨며 진행이 되지 않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접속이 불안정한 상황은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자정에 잠시 정상화된 접속이 다음날 오전이 되자 먹통이 되는 상황이 일주일 내내 반복됐다. 스포츠 인권센터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처럼 실무 부서의 안일한 대처와 더불어 정부는 허울뿐인 정책만 연이어 내놓아 문제를 더욱 키우고 있다. 2008년 문체부와 교육부, 대한체육회는 합동으로 ‘스포츠 성폭력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이어 2014년에는 문체부 내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를 개설했고 지난해 1월에는 선수 또는 지도자가 폭력을 휘두르면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정부의 공약들은 유명무실할 정도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성폭력 지도자를 영구제명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자격정지 처분에 그친 경우가 많다. 2014년 E대학 F감독은 미성년자인 학생선수를 2년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에서 최종 처분으로 자격정지 3년을 받는 데 그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헛심’만 쓰는 정부의 모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 7월 문체부와 법무부는 독립기구인 ‘스포츠 분쟁 중재기구’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범죄를 포함한 선수의 각종 민원을 접수해 분쟁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미 이웃나라 일본과 영국 등 대부분의 스포츠 선진국에선 스포츠 중재기구를 설치해 선수들의 민원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떠들썩했던 기구 설립은 아직까지도 기약이 없는 상태다. 현재 선수 중재 관련 업무는 대한상사중재원을 비롯한 법무부 산하 단체에서 처리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 중재기관을 만들기 위해선 중재위원단도 구성해야 하는데 이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체육회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장덕선 한국체대 스포츠심리학과 교수는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체육계 성범죄 방지 교육과 인프라가 너무 취약하다”며 “제도적 장치와 더불어 내실 있는 교육을 더욱 확충해 지도자의 도덕성을 검증해야 하고 적극적인 신고문화 풍토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병수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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