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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어울림방 > 자유게시판 >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월드 배구 슈퍼 스타--김연경과 벌떼들--다시 보기-배구 탄핵 정국속의 갑갑한 마음에 --^+사이다 역할 사진들]

 제목 | 요청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월드 배구 슈퍼 스타--김연경과 벌떼들--다시 보기-배구 탄핵 정국속의 갑갑한 마음에 --^+사이다 역할 사진들]
 작성자 | 한준구 작성일  | 2017/03/10 5:59 am

참고 [여자대표-한일전 승리 수훈--ㄱ.2세트 수훈-김수지-아리랑 서브(연속 득점 유도) ㄴ.3세트-이재영 공,수-수훈 ㄷ.4세트-巨요미 블로킹 및 슈퍼스타^김연경 예각 강타-화룡점정]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6/08/06 11: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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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목과 관련한

다음 글을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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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교포 응원단에게 인사하는 한국 배구선수들
기사등록 일시 [2016-08-07 00: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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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에서 승리한

한국 대표팀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며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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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여자배구 '일본을 누른 아름다운 얼굴'

기사입력 2016-08-06 23:49:07

김연경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배구 대표팀이 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배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1차전 대한민국-일본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2016.8.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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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한국 대 일본 경기. 김연경이 세명의 블로킹을 뚫고 공격에 성공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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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한국 대 일본 경기. 한국대표팀이 공격 성공 뒤 환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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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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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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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한국 대 일본 경기. 한국대표팀이 공격 성공 뒤 환호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한국 대 일본 경기. 한국대표팀이 공격 성공 뒤 환호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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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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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올림픽]日꺾은 한국 女배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한국 대 일본 경기.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의 김연경 등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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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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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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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st edited by 한준구 on 2016/08/07 5:12 pm; edited 8 times
     제목|Re: [여자대표-한일전 승리 수훈--ㄱ.2세트 수훈-김수지-아리랑 서브(연속 득점 유도) ㄴ.3세트-이재영 공,수-수훈 ㄷ.4세트-巨요미 블로킹 및 슈퍼스타^김연경 예각 강타-화룡점정]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6/08/08 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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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에서 통산 800블로킹을 달성한

    동료 선수들은

    방장과 방졸이

    지난 6일 열린 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첫 경기(리우 마라카낭지뉴)에서 한국이 따낸 94점 중 51점을 합작했다.

    ‘블로킹의 여왕’ 양효진(27·센터)은

    해외에만 나가면 ‘시녀’가 된다.

    대표팀 주장인 ‘배구 여제’ 김연경(28·레프트)과

    늘 같은 방을 쓰며 청소를 도맡아 하기 때문이다.

    겉보기엔 수직적인 관계로 보여도

    둘은 친자매처럼 지낸다.

    순하고 차분한 양효진과

    시원시원하고 활달한 김연경은

    성격이 정반대이면서도 대표팀에서 가장 절친한 사이다.

    김연경을 ‘방장(房長)’, 양효진을 ‘방졸(房卒)’로 부른다.

    주변에서

    “이젠 양효진도 고참급이니 후배와 방을 쓰게 그만 놔주라”고 할 때마다

    김연경은 “양효진과 정말 잘 맞아서 은퇴 전까지

    방졸로 데리고 있겠다”고 답한다.

    양효진 역시

    “내 롤모델이기도 한 김연경 언니가 잘 챙겨주니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한다.

    이정철(56) 대표팀 감독은

    “올림픽 예선전 때 김연경과 양효진이 쓰는 방이

    내 방 옆에 붙어 있었는데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코트 밖에서도 사이가 좋으니,

    경기 때도 호흡이 잘 맞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재영의 어머니 김경희(50)씨는

    1988 서울올림픽 여자 배구 한·일전에 세터로 출전했지만

    1대3으로 패했다.

    김경희씨는 “딸이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점수를 보태며 일본을 꺾는 모습을 보니 28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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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Re: [여자대표-한일전 승리 수훈--ㄱ.2세트 수훈-김수지-아리랑 서브(연속 득점 유도) ㄴ.3세트-이재영 공,수-수훈 ㄷ.4세트-巨요미 블로킹 및 슈퍼스타^김연경 예각 강타-화룡점정]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6/08/08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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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아닌 여섯' 진화 女 배구,

    한일전 완승 비결

    [일간스포츠]입력 2016.08.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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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이미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혼자'가 아닌 '여섯'이다.
    진화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제압하고
    올림픽 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르카나징뉴 체육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1차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1(19-25, 25-15, 25-17, 25-21)로 꺾었다.
    일본·브라질·러시아·아르헨티나·카메룬과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예선 첫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따내 8강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여자배구는 일본에게 '빚'이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에게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당시 대표팀은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김연경(페네르바체)을 앞세워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강점은 동시에 약점이 됐다.
    김연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김연경의 공격이 막히면 다른 대안을 찾기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주전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갖춘 일본을 넘지 못했다.

    4년의 시간이 흐른 올해, 여자배구 대표팀은
    더이상 '김연경의 팀'이 아니었다.
    코트 위의 여섯 명이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팀이 됐다.
     4년 전 20대 초중반 어린 나이에
    런던 코트를 밟은 선수들은
     V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한 단계 성장했다.
    당시 20대 후반~30대 초반이었던 베테랑 선수들은
    4년 시간 동안 완숙미가 더해졌다.
    이 감독이
     "상대가 김연경만 대비한다면
    우리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낸 이유다.

    양효진(현대건설)과 김희진(IBK기업은행)의 활약은
    대표팀의 진화된 모습을 상징했다.
    센터 양효진은
     
    김연경(30점)에 이어 두 번째 많은 21점을 올렸다.
    190cm 높이를 자랑하며 일본의 공격을 4번이나 가로 막았다.
    축구의 '무회전 킥'처럼 흔들리며 날아가는 서브는
    4차례 상대 코트에 꽂혔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김연경보다 양효진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고 분석했다.
    김희진(5점)은 최고 시속 82㎞를 기록한 강서브를 날리며
    일본 수비진을 괴롭혔다.

    베테랑 수비수
    김해란(KGC인삼공사)과 남지연(IBK기업은행)은
    수비에서 안정감을 뽐냈다.
    김해란은
    일본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수 십번 걷어올려
    세터에게 배달했다.
    소속 팀에서 리베로를 맡고 있는 남지연은
    이번 대회 레프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철 감독은 수비 안정이 필요한 순간
    남지연을 투입해 리시브 라인을 강화했다.
    1세트 일본의 강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린 한국은
    남지연이 투입된 후 수비 안정을 되찾았다.

    11점을 올린 막내 이재영(흥국생명)의 활약은
    대표팀의 새로운 활력소가 됐다.
    고교 시절이던 2012년 TV로 런던올림픽을 본 이재영은
    이제 대표팀의 일원으로 당당히 뛰고 있다.
    런던 멤버의 성장에 '젊은 피' 이재영의 할약까지 더해진 대표팀은
    '팀 코리아'가 됐다.
    대표팀은 오는 9일 러시아와 예선 2차전을 갖는다.

    일간스포츠사측 및
    ^^유병민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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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Re: [여자대표-한일전 승리 수훈--ㄱ.2세트 수훈-김수지-아리랑 서브(연속 득점 유도) ㄴ.3세트-이재영 공,수-수훈 ㄷ.4세트-巨요미 블로킹 및 슈퍼스타^김연경 예각 강타-화룡점정]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6/08/08 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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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배구 해설가

    “패배 원인은 김연경보다는  양효진 땜에

    (사진=리우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숫자만 보면 김연경 선수가 결정적이었다(30득점)고 느낀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만,
    오히려 패인은
    양효진 선수를 완전히 멈출 수 없어서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일본 대표팀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리우 현지에서 배구 해설을 맡고 있는 오오야마 카나가 일본 배구의 패배 원인을 양효진으로 꼽았다.

    6일(한국 시각) 브라질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일본과 A조 1차전에서 한국 배구 대표팀은 일본에 3-1(19-25, 25-16, 25-17, 25-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의 에이스 김연경은 공격에서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0점을 뽑아내고, 수비에서도 23개의 리시브와 팀 내 최다인 29개의 디그를 잡아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일본의 해설자 오오야마 카나는 공수 맹활약을 펼친 김연경보다 양효진을 막지 못한 것이 일본의 패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스포츠전문 웹페이지 '스포츠네비'에 7일 칼럼을 통해 “한국에는 김연경 선수라는 에이스가 있다. 하지만, 한국이 김연경 선수에만 의지해준다면 오히려 대책을 세우기 쉬운 팀이기도 하다”고 분석했다.

    여자배구 양효진이 6일 오전(현지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지뉴 배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1차전 대한민국-일본의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리우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이어 양효진을 “득점 이상으로 위협적인 상대였다”고 꼽았다.
    오오야마 카나는
    “(일본은) 김연경 선수나 김희진 선수를 경계했기 때문에
    양효진 선수에게는 블록이 1명 또는 빠진 코스를
    리시브로 줍는 작전을 취했다.
    하지만 거의 블록을 뛰지 못했고,
    이에 힘이 난 양효진 선수는
    스파이크뿐만 아니라 서브와 블록에서도 상당한 득점을 했다”고 했다.

    또 그는 “1세트를 이긴 후 2세트에서 시소 게임이 계속되면서 일본팀 전체가 초조해지는 게 눈에 띄었다”면서
    “2세트에서 본래 페이스를 되찾는 한국에 비해
    일본은 블록이나 리시브가 어중간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양효진은 이날 일본과 경기에서 블로킹 4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렸다. 팀 내에서 김연경 다음으로 득점을 올렸다.
    특히 일본의 주포 나가오카 미유를
    완벽하게 봉쇄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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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Re: [여자대표-한일전 승리 수훈--ㄱ.2세트 수훈-김수지-아리랑 서브(연속 득점 유도) ㄴ.3세트-이재영 공,수-수훈 ㄷ.4세트-巨요미 블로킹 및 슈퍼스타^김연경 예각 강타-화룡점정]
     작성자|한준구작성일 |2016/08/07 7: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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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

    '캡틴 김연경어벤저스',

    어떻게 더 해졌나

    기사입력 2016.08.07 오전 06:30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한일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김연경(가운데)과 양효진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측및

     ^^조영준 기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부담감이 크고 힘든 경기였다.

    '숙적' 일본을 올림픽 첫 경기에서 만난다는 것은

    선수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정이었다.

    그러나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을 이를 이겨 냈다.

     한국은 지난 5월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 예선보다

    더 강한 팀이 됐다.

    한국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퓨처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 리그 A조

    일본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15, 25-17, 25-21)로 역전승했다.

    한일전은 8강 진출에 가장 중요한 경기였다.

    조별 리그에서 3승을 해야 8강을 바라볼 수 있다.

    숙적 일본을 꺾은 한국은 아르헨티나와 카메룬을 이기면 손쉽게 8강에 진출한다.

    만약

    강호 브라질과 러시아 가운데 한 팀을 잡으면

    A조 2위로 8강에 오른다.

    올림픽 첫 경기 상대로 일본이 결정된 뒤

    이정철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은

    물론

    선수들은

    "일본만큼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8개월 동안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린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 초점을 맞췄다.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한일전에서 리시브하고 있는 김연경(가운데)과 김해란 ⓒ GettyImages

    약점인 2단 연결과 레프트 보조 공격수 문제 보완

    한국의 약점은 2단 연결과

    김연경(28, 터키 페네르바체)을 받쳐 줄

    레프트 보조 공격수 자리였다.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 두 가지 과제를 보완했다.

    한국은 세터가 토스를 할 수 없을 때

    선수들이 잦은 범실을 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세터 외에 토스를 할 선수를 결정했다.

    기본기가 좋은 김연경은 토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2단 연결을 자주 할수 밖에 없는

    미들 블로커

    양효진(27, 현대건설)과 배유나(27, 한국도로공사)도

    안정되게 볼을 올렸다.

    배유나는

    센터와 라이트는 물론 레프트와 세터를 한 경험도 있다.

    팀의 2단 연결 보완을 위해

    그는

    토스 훈련에도 집중했다.

    배유나는

    주전 세터 이효희(36, 한국도로공사)와 교체 투입될 때

    블로킹은 물론 토스에도 참여했다.

    한송이(32, GS칼텍스)가 대표팀을 떠난 뒤

    레프트 보조 공격수 자리는 늘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올림픽 세계 예선에서

    박정아(23, IBK기업은행)는 한송이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해냈다.

    일본은 한국의 전력을 세세하게 분석했고

    박정아에게 서브를 집중적으로 때렸다.

    박정아가 흔들리자

    교체 투입된 이재영(20, 흥국생명)은 자신의 소임을 제대로 해냈다.

    이재영은 올림픽 세계 예선에서 부진했다.

    올림픽 최종 엔트리 12명이 결정될 때

    그의 입지는 불안했다.

    그러나 올림픽 최종 멤버로 발탁된 뒤

    리시브와 수비 훈련에 집중했다.

    이런 노력은 한일전에서 열매를 맺었다.

    이재영은 몸을 아끼지 않으며 볼을 잡았고

    일본의 예리한 서브도 끝까지 버텨 냈다.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한일전에서 이긴 뒤 환호하는 한국 ⓒ GettyImages

    김연경의 리더십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로 뭉친 조직력

    김연경은 일본과 경기에서

    홀로 30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56%를 기록했고

    4세트 막판에는 승기를 잡는 블로킹 득점도 올렸다.

    김연경은 경기 도중 끊임없이 선수들을 독려했다.

    위기가 찾아와도 주장인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공격력으로

    팀을 이끈 김연경의 리더십은

    이 경기에서 찬란하게 빛났다.

    올림픽 메달을 위해

    모든 선수는 개인의 욕심을 버렸다.

    자신이 할 일에 집중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료들을 믿었다.

    진천선수촌에서 상당수 선수는

    "모두 개인의 욕심은 버리고 팀을 위해 뛰려고 한다.

    그래서인지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염려했던 실전 감각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1세트에서 한국은 실전이 아직 낯설고 몸이 덜 풀렸는지

    조직력이 느슨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수비가 살아났고 선수들의 집중력도 좋아졌다.

    한국은 리우데자네이루에 오기 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네덜란드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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