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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들어 국내 배구는 새로운 양상을 보이게 된다. 지금까지 여자의 경우 대농과 현대의 양대산맥이었던 체제가 무너지면서 호남정유를 시작으로 한일합섬, 흥국생명 등 신흥세력들이 부상하게 되고 남자팀의 경우도 '공포의 외인구단'이라 불릴만한 상무와 대학세인 한양대, 성균관대 등이 코트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하면서 국내배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기를 띠게 되었다. 특히 별반 스타가 없는 여자배구보다는 화려한 플레이에 준수한 용모까지 갖춘 남자선수들의 대량 배출은 대통령배는 물론 각종 대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에 운집하는 팬들로 인해 복도까지 부족할 지경에 이를 정도로 호황을 누리며 대회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한 세력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그동안 파워와 조직력을 위주로 했던 플레이가 세계적 기류에 맞춘 힘과 높이의 배구로 전환됨으로써 이에 편승한 신생팀들은 승승장구하는 반면 과거에만 머물러 있던 기존의 강호들은 개인기량이나 팀관록이 뛰어남에도 힘과 높이의 열세에 무릎을 꿇게 되었다. 세미프로 출범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인기를 끄는 추세에 따라 창설된 것이 바로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다. 90년 7월 창립기념식에서 초대회장 인 김현우(제우교역대표이사)씨는 '비치발리볼은 배구의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운동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선진국의 예를 봐서 한국에서도 꼭 붐을 이룰 것이다'라며 의욕에 찬 첫발을 내딛었다. 미국이 세계배구의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해변에 줄지어 늘어선 배구코트와 프로화된 비치발리볼이 근간이 되었음을 지적하면서 창립 첫 사업으로 7월 31일부터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의 첫대회를 표명하였다.

   제 1회를 시작으로 매년 행해지고 있는 비치발리볼대회는 겨울스포츠라고 여겨왔던 배구의 이미지와는 또 달리 젊음과 낭만을 상징하는 '환상의 여름스포츠'로 새로운 묘미를 보여주는데 국내에선 남자 2인제, 여자 3인제를 실시하며 규격 및 룰은 6인제 실내배구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어택라인 및 서비스 에어리어가 따로 없고 극심한 체력소모를 감안해 세트당 12점 또는 10점제로 실시하는데 강렬한 태양아래 검게 탄 근육을 드러낸 남자, 또 늘씬한 비키니 차림의 여자 선수들이 짝을 이뤄튀기는 볼의 매력은 큰 눈요기거리도 되지만 선수와 관중과의 거리가 없다는 점에서도 단시일에 인기스포츠 종목으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문제라면 천혜의 조건을 갖춘 미국이나 남미의 해변과 달리 대회장소가 한정돼 있다는 점이다

   국제대회에서는 17세이하로 구성된 여자쥬니어배구팀이 세계12강이 겨루는 세계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고 91년에는 남자가 악전고투 끝에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89년 FIVB총회에서 세계배구붐을 확신시킨다는 취지 아래 거액의 상금을 내걸고 창설된 월드리그는 90년 4월에 시작돼 이탈리아가 초대 챔피언이 되었으며 우리나라는 91년 월드리그부터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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